취업

[취업] 2023년 하반기 네이버 파이낸셜 인턴쉽(BE) 코딩 테스트 후기

웅지니어링 2022. 12. 24. 01:01

* 개요

취업에 관련된 필자의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 파이낸셜 코딩 테스트 후기이다. 코딩 테스트 후기에 앞서, 카카오뱅크는 코테도 못보고 서탈하였지만, 이번에는 1차 전형인 서류에서 붙었다. 저번 피드백을 경험 삼아 열심히 적고, 프로젝트 경험, 깃허브 주소, 기술 블로그까지 세세히 적었다. 필자의 노력을 알아봐주신 것일까, 서류에서 붙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미숙하지만, 필자 스스로 발전되었다고 느껴져 뿌듯했다. 아무튼 당당히 서류를 붙고 저번주에 코테를 보았다. 직무마다 코딩 테스트의 문제가 다르다고 하였는데, 필자는 백엔드 직무이기에 백엔드 직무 코테를 보았다.

 

* 난이도?

문제는 총 3문제가 나왔다. 문제들을 보니 카카오의 코딩 테스트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았다. 카카오는 알고리즘 위주로 문제를 내지만(문제와 관련된 알고리즘을 모르면 문제를 못풀도록) 이번에 본 코딩 테스트는 알고리즘보다는, 구현에 치중된 것으로 느껴졌다. 문제 난이도는 벽이 느껴질만큼 어렵지는 않았지만, 필자는 아직 자바를 코딩 테스트 언어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고, 자바로 코테 문제 풀기를 4일 벼락치기하였기 때문에 뭔가 익숙하지 않았다. 결과는 3문제 중 1솔로 마무리하였다.

 

* 느낀 점 & 피드백

4일 벼락치기에 3문제 중 1문제를 푼 것에 필자는 큰 의의가 있다고 느꼈다. 아직 필자에게는 기회가 많기에, 이번 코테를 경험으로 삼아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자바로 코테 풀면서 느낀 것은 아직 라이브러리나 메서드가 익숙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테 문제를 풀면서 메서드나 라이브러리 사용에 능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필자가 제일 가고 싶어하는 기업은 네이버 & 라인인데, 구현 위주로 코딩 테스트가 출제되므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봐야겠다.(알고리즘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 마지막으로 슬슬 면접 준비 같은 것도 해야겠다.(CS 공부)